[증권정보] 만기 이후 큰 장 출현에 확신을 가져야 할 시점

입력 2010-03-12 10:18 수정 2010-03-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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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의 가장 큰 변수를 몰고 오는 동시만기일을 비교적 무난하게 보내면서 이후의 증시가 어떤 흐름을 보일 것인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증권 전문가들은 하락 조정 이후 오를 만큼 오른 것이 아니냐는 것과 각국의 재정문제 그리고 중국과 관련한 다양한 해석들이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 박스권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심심치 않게 제기하고 있다.

반면 양호한 수급 현황과 불안정 요소들이 시장에 선반영 된 이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국내 주식시장도 봄기운을 맞이할 것 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1분기 실적 예상치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시장이 강세로 전환될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이에 상승반전을 이끌어갈 핵심종목의 시세선점이 중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전문가들 사이에선 국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확신을 갖고 매매 대응하자

2007년 에이치앤티(088960) 1300%, 서울반도체(046890) 5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시작으로 매년 기록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비결을 “시세 파동 초기의 선취매”라고 강조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대표 애널리스트 리얼.

그는 마크로젠, 영우통신, 현대건설, SK에너지, 아로마소프트, 에코프로, 한올제약 등에 이어 폭발적인 수익을 노리는 종목들로 포트를 새롭게 구성, 바닥권 선취매 및 시세선점 최강자의 면모를 증명해 보일 것을 다짐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리얼은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끝낸 국내증시가 본격적인 큰 장을 그려나갈지, 박스권을 확대하는 과정인지 판단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라고 전했다.

첫째로 1630포인트를 하향하지 않는 지지선의 확인과 둘째는 올해의 시가 1682 포인트의 돌파 여부가 그것.

따라서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큰 장의 출현에 대한 확신을 갖고 매매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매매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곧바로 대세 상승이 시작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하락할 만한 이유도 없다”며 “상승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임에는 분명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장중 라이브 방송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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