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삼성명품 화재보험' 판매

입력 2010-03-08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은행은 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삼성명품 화재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명품 화재보험은 각종 화재손해 보장기능과 함께 만기시 납입보험료를 100% 이상 돌려받을 수 있는 저축기능(’3월 현재 5.4% 공시이율 적용)도 제공된다.

또 한번의 사고로 인한 보험금이 보험 가입금액의 80% 이하인 경우 보상한도가 축소되지 않는 자동복원기능이 있으며, 계약일로부터 6개월 경과시 연간 4회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주택·상가·공장물건이며, 일반건물플랜은 물론 특수건물플랜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일반건물플랜은 화재손해와 잔존물제거비용, 구내폭발손해, 화재대물배상책임(3억)을 보장한다.

여기에 특수건물플랜은 일반건물플랜 보장 외에도 특수건물손해. 신체손해배상책임을 추가로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3년·5년·7년·10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납입주기는 월납이나 연납할 수 있다.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저렴한 보험료로 주택·상가·공장 등의 각종 화재손해 및 화재대물배상책임을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형석이와 드디어 만났네요”…외모지상주의 10주년 팝업스토어 가보니
  • 농심·오뚜기 투톱 제친 삼양…‘불닭’ 매운맛으로 영업익 독주
  • 임영웅, 박스오피스도 점령하나…영화 개봉 12일 전부터 '예매율 1위'
  • 티메프 사태發 파장…인터파크커머스도 기업 회생 신청
  • '방탄소년단' 뷔ㆍ정국, 장원영 이어 '탈덕수용소' 고소…9000만원 손배소 제기
  • "서울 국민평형 분양가 평당 4433만 원"…1년 새 서울 아파트 분양가 37% 올랐다
  • 펩트론, 신공장 건립에 650억 투자…“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43,000
    • +0.75%
    • 이더리움
    • 3,63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74,100
    • +0.96%
    • 리플
    • 787
    • +0.38%
    • 솔라나
    • 196,900
    • +2.13%
    • 에이다
    • 468
    • +1.96%
    • 이오스
    • 695
    • +1.02%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0%
    • 체인링크
    • 14,110
    • +0.21%
    • 샌드박스
    • 349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