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측, "포스터 표절 아니다"

입력 2010-03-05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표절 논란에 휩싸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위) 포스터와 '더 크로우'(아래) 스틸컷

MBC 새 주말극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제작진이 포스터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불사' 포스터 중 송일국의 단독 컷이 담긴 하나가 지난 1994년 개봉작 '크로우'의 스틸 컷과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 논란이 일었다.

드라마 '신불사의 제작관계자는 송일국의 단독 컷은 동명 만화책의 표지를 참고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만화 표지를 포스터로 하자는 송일국의 제안에 제작진도 동의해 만화책 1권의 표지를 참고해 포스터를 완성했고, 표절 의혹이 제기된 영화 스틸 컷은 시비가 일어난 후에 알게 됐다"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한편 '신불사'는 송일국과 김민종,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5,000
    • +1.8%
    • 이더리움
    • 3,264,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0.99%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93,300
    • +4.2%
    • 에이다
    • 476
    • +1.93%
    • 이오스
    • 644
    • +1.9%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84%
    • 체인링크
    • 14,950
    • +3.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