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천개 상품 '반값 세일' 파격 이벤트

입력 2010-03-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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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맞아 4주간 대규모 사은행사 전개

홈플러스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4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대대적인 고객사은행사인 사상최대 '반값세일'을 전개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주류, 제과, 가전, 패션, 화장품, 가정용품, 레저상품, 문화상품, 푸드코트 등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총 1000개 이상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3개월에 걸친 상품기획 및 물량준비를 통해 카테고리 별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생필품을 엄선해 초특가에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1 추가증정', 주요 상품을 1000원 균일가에 제공하는 '천원의 행복전', 매주 1~2개 상품을 최저가격으로 판매하는 '앗싸다비아 상품전'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행사 첫 주인 4일부터 10일까지는 홈플러스좋은상품 소문난라면(100g/봉지, 450원), 롯데칠성 펩시콜라(190ml*6, 2160원), 대상청정원 순창 쌈장(500g, 2850원), 고구마(700g, 2980원), LG 페리오치약(130g*3, 6350원) 등 100여 개 인기 생필품에 대해 ‘1+1 추가증정’ 행사를 실시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1+1’ 행사를 활용하면 라면은 1봉당 225원, 펩시콜라 1캔당 180원, 모나리자 화장지 1롤당 246원 등 주요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획전, 인기 생필품 최대 50% 할인전, 가전용품 최대 50% 할인 및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아동 패션브랜드 기획전, 집단장용품 파격가전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으며, 4일~5일 2일간은 영도점을 제외한 전국 113개 점포 푸드코트 4500개 전 메뉴를 무조건 반값에 제공한다.

여기에 더욱 다양한 할인정보를 제공하고자 유통업계 최초로 전단을 평소보다 6P 늘린 총 14페이지로 제작하고,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한 전단 및 광고 제작 등 대내외 고객 커뮤니케이션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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