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네이처 리퍼블릭' 6년째 가장 비싼 땅

입력 2010-02-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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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명동 우리은행 3.3㎡당 1억9932만원

명동 '네이처 리퍼블릭(Nature Republic)' 매장이 위치한 땅이 6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해양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산정해 공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가 3.3㎡당 6230만원으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중구 밀리오레 북측 인근에 위치한 이 부지는 지난 2005년부터 6년 연속 최고 공시지가를 유지해 오고 있다. 3.3㎡가 1평임을 담안하면 이 부지의 평당 공시지가는 2억559만원에 달한다.

2위는 서울 중구 명동2가 33-2번지 우리은행 명동지점으로 3.3㎡당 1억9932만원이다. 이 땅은 지가공시제도가 도입된 1989년부터 2004년까지 15년 동안 최고가였다.

반면 전국 최저가 표준지는 경북 영덕군 죽산면 대곡리 산149외 5필지의 임야로 지난해와 같은 3.3㎡당 11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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