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外人 현ㆍ선물 동반 순매도...211.10(2.35P↓)

입력 2010-02-24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24일 전일대비 1.1%, 2.35포인트 내린 211.10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중 강한 매도공세를 펼치면서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2888계약 순매도를, 기관은 2671계약, 개인은 535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 매수가 들어오면서 1443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차익거래는 21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1464억원 매수우위였다.

거래량은 32만 계약, 미결제약정은 1792계약 감소한 10만1904계약을 기록했다.

이승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증시는 2 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 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소비경기회복이 쉽지 않다는 우려감이 확대됨에 따라 하락했다”면서 “최근 외국인들은 미증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어 이날 미증시가 하락마감함에 따라 현ㆍ선물을 동반 매도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그러나 소비자 신뢰회복지수에 따른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향후 외국인들은 현ㆍ선물 매수라는 장기적인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4,000
    • -0.54%
    • 이더리움
    • 3,25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33,200
    • -1.16%
    • 리플
    • 718
    • -0.69%
    • 솔라나
    • 192,400
    • -0.88%
    • 에이다
    • 471
    • -0.84%
    • 이오스
    • 636
    • -1.4%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40
    • +1.14%
    • 샌드박스
    • 33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