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 모태범-이상화와 함께 떠올랐다

입력 2010-02-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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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동계스포츠 선수들과 더불어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을 하고있는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인기도 함께 부상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6일차를 맞고 있는 18일 현재 인터넷 게시판에는 빙판위의 스타 모태범과 이상화 못지않게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관심을 가지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밤 11시부터 70분 간 'SBS 밴쿠버2010 프라임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밴쿠버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한국 선수단의 성적과 밴쿠버 현지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팬카페에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덕에 올림픽 보는 재미가 두배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박선영 최고"등 글이 올라오며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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