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HMC투자證, 고객 맞춤형 서비스...2010년 도약의 발판(3)

입력 2010-02-10 10:38 수정 2010-02-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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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Members Club' 확대 등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위해 중대형 점포전략 시행

◆ 'H Members Club' 종합자산관리서비스

▲H Members Club(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VIP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인 'H Members Club'을 오픈했다.

H Members Club 1호점은 'H Members Club 강남센터지점'으로 강남 금융 중심지인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부산 해운대지역에 위치한 HMC투자증권 부산지점이 H Members Club 2호점이며 VIP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자산관리 영업을 펼치고 있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H Members Club은 주식, 금융상품 등 개별 상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증권사 지점의 영업방식을 지양하고 VIP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 채권, 펀드, 신탁 및 주가연계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구성, 전문가에 의한 자산관리와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지점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H Members Club은 각 상품별 전문가가 사전에 고객의 투자성향을 철저히 분석해 진단한 후 본사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과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투자타입별 수익성과 리스크 헷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HMC투자증권은 H Members Club 이외에도 중대형 수준의 일반지점을 지속적으로 확대, 현재 33개 지점을 연내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점별로 자산관리전문가 양성을 통해 개인고객들의 재무 설계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WMS(Wealth Management Specialist, 자산관리전문가)제도를 시행하는 등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신 HTS 'H Solution'출시 등 진화를 거듭하는 고객서비스

HMC투자증권은 2008년 출범이래 고객만족도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고객들이 직접 테스트에 참여해 만든 HTS인 'H Solution'을 출시했다. H Solution은 고객의 성향과 투자경험에 따라 주식투자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리고 지난해 8월에는 소액결제서비스를 개시해 자유 입출금기능은 물론, 인터넷뱅킹, 카드이용대금 결제,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통신요금 및 보험료 납부기능을 추가한 'CMA H'를 발매했다. CMA H는 은행의 주거래 계좌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유 입출금식이면서도 연 2.7%대의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국내외 대형은행들과 계좌개설 업무제휴를 체결, 고객들은 HMC투자증권 지점 뿐 만 아니라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등 총 5개 은행 3300여개 지점에서 HMC투자증권 증권계좌 및 선물ㆍ옵션계좌, 그리고 수익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평소 HMC투자증권을 이용 하려던 고객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은행에 방문해 손쉽게 증권 및 수익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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