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지난 7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이정진은 차량정비에 관련해 능숙한 솜씨를 뽐내 다른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이날 '남자 그리고 자동차'라는 테마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자동차 정비 실력이 공개됐다. 남자들의 차량 점검 및 정비 과정과 함께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대비해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관련 내용들을 방송했다.
차량 정비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평소 차에 관심이 많은 이정진을 '자동차 마니아'로 손꼽으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그는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점검을 시작하는 빠른 손놀림을 보이며 멤버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 이정진은 자동차 마니아답게 '베스트 드라이버'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형빈은 그에게 "저랑 대리운전 사업 하실래요?"라고 농담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진 이정진은 지난 2008년 케이블 프로그램인 XTM '스타앤더시티-이정진 인 라스베이거스' 편에서 영화 '식스티 세컨즈'에 등장하는 자동차의 실제 모델인 1967년형 포드 쉘비 무스탕 엘리노어를 마주해 감격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