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도 설 귀성차량 점검 서비스

입력 2010-02-07 10:33

박철근 기자 konpo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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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백화점과 대형마트 업체들이 `설 마케팅' 차원에서 귀성용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9일 오전 11시부터 미아점에서 선착순으로 100명의 고객에게 차량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13일까지 서울 목동점과 부천 중동점에서 고속도로 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일류와 타이어 상태 등 10여 가지 항목에 대한 무료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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