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미니홈피
그녀는 지난달 말 코 왼쪽아래에 있던 점을 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수지가 트레이드마크인 점을 뺀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녀의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신수지의 어머니가 이 점을 복점으로 생각해 수지가 원해도 절대 안 빼려고 했지만, 점이 점점 커지고 딱딱해져 피부과에 문의한 결과 살갗이 상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아 제거했다"고 5일 전했다.
신수지는 자신을 알아보던 팬들이 점이 빠진 걸 보고 "신수지가 아니구나"하고 지나친다고 털어놨다. 또 그녀는 "팬들이 원하면 점을 그리고 나가겠다"며 농담 섞인 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