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둘째 유산 후 심경고백

입력 2010-02-04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이혜은(사진=MBC)

탤런트 이혜은이 임신 7개월 된 태아를 떠나보낸 후 힘들었던 심정을 전했다.

4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이혜은은 "병원에 갔는데 '아이가 더 이상 성장을 멈췄다'며 '이 상태면 태어나도 살 수 없다고 임신을 종결해야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가을 태어날 예정이었던 둘째 아이의 유산 사실을 안 이혜은은 "그 당시에도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잃고 나서 후유증이 더 컸다"며 "모든 과정은 폭풍처럼 지나갔는데 애만 없었다"고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5,000
    • +1.83%
    • 이더리움
    • 3,250,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1.04%
    • 리플
    • 716
    • +1.13%
    • 솔라나
    • 192,500
    • +3.83%
    • 에이다
    • 475
    • +1.93%
    • 이오스
    • 640
    • +0.95%
    • 트론
    • 211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82%
    • 체인링크
    • 14,960
    • +3.39%
    • 샌드박스
    • 341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