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서현(사진=공식홈페이지)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한국존슨앤드존슨 '클린앤드클리어'의 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
클린앤드클리어 측은 "서현과 크리스탈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사 제품의 주 고객층인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광고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현과 크리스탈은 기존 모델이었던 소녀시대 윤아와 탤런트 김소은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1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1년6개월 간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서현과 크리스탈이 출연한 클린앤드클리어의 광고 영상은 18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