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이선균-공효진 핑크빛 분위기 ‘물씬’

입력 2010-02-02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스타(사진=방송 캡쳐)

이선균과 공효진이 드라마에서 핑크빛 모드에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할 전망이다.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는 이선균, 공효진, 알렉스, 이하늬 등 4명이 사각관계를 이어오던 중 지난 1일 방송분에서 이선균이 적극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며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세영(이하늬 분)과 최현욱(이선균 분)이 파스타 만들기를 놓고 다투던 중 프라이팬이 쏟아지며 다칠 위기에 놓이자 서유경(공효진 분)이 몸을 던져 대신 뜨거운 기름에 화상을 입는 장면이 둘의 관계를 진전시켰다.

서유경이 화상을 입자 최현욱은 차가운 물수건으로 팔을 감싸주는 것도 모자라 따로 치료하기 위해 서유경을 이끌었다.

이에 서유경이 “괜찮다. 일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최현욱은 “니가 다쳤자나. 어서 따라오지 못해”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심상치 않은 감정을 확인시켰다.

급기야 병원신세까지 지게 된 서유경을 위해 병실을 찾은 최현욱은 서유경 옆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다 링거 바늘을 꽂고 침대 밖으로 내놓은 서유경의 손을 꽉 잡으며 감정을 드러냈다.

결국 팔에 화상을 입게 만든 기름이 전화위복이 되며 둘의 애정확인을 가속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 것.

2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이들의 애정행각이 점점 적극적으로 드러나며, 이를 방해하는 세력이 나타나는 등 갈등이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00,000
    • +1.76%
    • 이더리움
    • 4,306,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475,400
    • +6.9%
    • 리플
    • 612
    • +2.86%
    • 솔라나
    • 197,100
    • +4.51%
    • 에이다
    • 521
    • +5.89%
    • 이오스
    • 729
    • +4.44%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23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50
    • +4.3%
    • 체인링크
    • 18,510
    • +5.05%
    • 샌드박스
    • 415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