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살아 있는 기업 되겠다"

입력 2010-02-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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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임원 워크숍 개최... 김대훈 대표 "조직문화 활성화" 주문

▲LG CNS가 지난달 2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0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LG CNS가 지난달 2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0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LG CNS 신임 김대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자회사인 LG엔시스, BnE, 유세스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10년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사업본부 별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김대훈 사장이 임원들에게 '살아있는 기업(The Living Company)'이란 도서를 읽고 행사에 참석할 것을 주문, LG CNS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격동기를 헤쳐나가는 기업의 성공사례를 비롯, 학습과 생태적응을 중시한 기업이 장수에 성공한 경영전략 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LG CNS는 2010년도 중점추진과제로 ▲미래 시장 선도를 위한 성장기반 조성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한 일등 경쟁력 확보 ▲인간 존중의 조직 문화 활성화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과제에는 성장과 역량강화 외에 직원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포함시켰다.

김 사장은 "꿈이라는 것은 반드시 실현되기 때문에 꾸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 때문에 꾸는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시장 선도를 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고객 중심의 IT서비스 품질 향상과 생산성 혁신을 이루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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