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글로벌 사업 워크숍' 개최

입력 2010-01-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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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글로벌 사업 성공 및 글로벌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샵’에서 SK C&C 김신배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글로벌 인력들이 토론 하고 있다.
SK C&C는 2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SK u-타워 본사에서 ‘SK C&C 글로벌 사업 성공 및 글로벌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47명의 글로벌 인력들은 글로벌 사업의 성공과 글로벌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사차원의 변화과제, 해결방안을 직접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배 부회장과 IT서비스 사업총괄인 정철길 사장, G&G 부문장인 한범식 전무, 경영지원부문장인 조영호 전무 등 주요 경영층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 등 현지 상황에 맞는 글로벌 사업 진행을 위해 필요한 본사차원의 지원 시스템과 문화적 배려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회장은 “우리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글로벌 사업의 시작은 해외 고객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제돼야 한다”며 “글로벌 인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의 획기적 성과창출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글로벌 인력외에도 자체 육성을 통해 270여명의 GTC(Global Talent Candidate) 인력을 확보하고 미국과 중국, 인도 등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의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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