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폴로, 유럽서 '올해의 차'로 선정

입력 2010-01-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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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개 모델 중에서 선정...최고의 경제성과 안전성 갖춘 모델로 평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폴로가 유럽에서 '2010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로써 폴로는 '골든 스티어링 휠','2009년 최고의 차','오토 트로피'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2010 올해의 차'는 유럽 총 23개국에서 선정된 59명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기자들에 의해 선정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심사 과정을 거쳐 총 33개의 모델로 좁혀졌다.

이후 다시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통해 총 7개의 모델이 최종 후보로 올랐으며, 이중 폴로가 '2010 올해의 차'로 뽑히게 된 것.

폴로는 4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을 포함해 총 7개의 엔진 사양으로 판매가 됐으며, 폴로 블루모션 1.2 TDI 모델의 경우 유럽 기준으로 연비가 31km/l에 이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7g/km 밖에 되지 않아 5인승 자동차 중 최고의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폴로는 보다 엄격해진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한편 폴로는 현재 국내에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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