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32득점), 드웨인(32득점)에 판정승

입력 2010-01-26 21:06 수정 2010-01-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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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92-91로 마이애미 눌러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좌)의 슛을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우)가 저지하려 하고 있다. (사진=NBA 공식사이트)
둘 다 32득점을 했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드웨인 웨이드에 판정승 했다.

25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히트의 홈 경기장 '아메리칸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NBA(미국프로농구)경기에서 르브론을 앞세운 원정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92-91로 승리했다.

1쿼터에서 클리블랜드는 드웨인을 앞세운 마이애미의 공세에 밀려 24-34로 끌려갔다.

이에 반격에 나선 클리블랜드는 점수 차를 조금씩 줄이며 3쿼터까지 67-69, 2점차로 따라붙은 뒤 4쿼터에서 92-9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르브론은 32득점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며 클리블랜드를 동부 컨퍼런스 센트럴 디비전 1위를 독주케 했다.

반면 드웨인은 르브론과 같은 32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이 패해 아쉬움을 남겼고, 마이애미는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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