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엽기 셀카…네티즌 폭소

입력 2010-01-25 16:32

조승예 기자 sysy@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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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사진=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

▲2am(사진=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

남성그룹 2AM의 엽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AM은 지난 23일 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범꾸라)'에 출연해 신곡 '죽어도 못보내'를 애절한 라이브로 들려주며 청취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2AM은 방송직후 '범꾸라' 사진 게시판에 '2AM 컴백스페셜'이란 제목의 '엽기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운아 '감성돌' 할거라더니.. 널 믿었는데", "발라드 한대서 좀 얌전해지나 했더니", "감동과 웃음을 주는 2AM 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죽어도 못보내' 컴백 무대를 가진 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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