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티나 페이, 골든 글러브 ‘워스트 드레스’

입력 2010-01-19 20:40 수정 2010-01-20 0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줄리아 로버츠 등 총 9명 불명예 안아

▲왼쪽부터 조 샐다나, 셰어, 티나 페이(사진=US 매거진)
골든 글러브 시상식의 워스트 드레스로 뽑힌 스타들이 모였다.

18일 미국 일간지 US 매거진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버버리 힐즈에서 열린 제67회 골든 글러브 어워즈에서 셰어와 티나 페이, 조 샐다나 등 여러 여자 스타들이 '워스트 드레스'에 뽑혔다.

조 샐다나(영화배우)는 자주색 루이비통 가운을 입었다. 이 가운은 길게 늘어지고 중간중간에 검정색 무늬의 장식이 있어 시상식장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았다.

셰어(가수)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었으나 가슴부분에 연결된 끈들이 조잡하다는 평을 들었다.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배우인 티나 페이는 잭 포센 아메리칸이 제작한 자카드식 회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풀어 보인다는 느낌이 강했다.

이들 외에도 줄리아 로버츠와 줄리안 무어, 제인 린치 등 총 9명이 '워스트 드레스'에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01,000
    • -2.45%
    • 이더리움
    • 4,671,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1.67%
    • 리플
    • 662
    • -2.5%
    • 솔라나
    • 200,500
    • -6.53%
    • 에이다
    • 577
    • -1.7%
    • 이오스
    • 793
    • -3.29%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3.35%
    • 체인링크
    • 19,790
    • -3.23%
    • 샌드박스
    • 447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