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中·日 이틀 연속 동반 상승

입력 2010-01-15 16:26 수정 2010-0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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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증시가 이틀 연속 동반 상승했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15일 현재 전일보다 0.27%(8.60p) 오른 3224.15를 기록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51%(1.33p), 0.45%(2.86p) 오른 260.02, 633.47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출구전략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딛고 급락 하루 만에 반등하는데 성공한 중국 증시는 이날도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다 장 막판 소폭 상승하는데 성공했다.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68%(74.42p) 상승한 1만982.10으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일본 증시는 전일 급등 부담과 철강주 약세에 장중 수차례 하락 전환키도 했으나 인텔 효과가 지속되고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날 고점에서 장을 마쳤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어드밴테스트(2.615)와 금융의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5.24%), 자동차의 미쓰비시모터스(7.46%)가 올랐고 전기전자의 샤프(-2.49%)와 철강의 JFE홀딩스(-3.36%)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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