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준호 '질투의 화신' 폭로

입력 2010-01-15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pm 택연과 준호(사진=sbs)

2PM 택연이 같은 그룹 멤버 준호가 '질투의 화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택연은 "2PM 찬성이는 '애교짱'이고 준호는 '질투의 화신'이다"며 "준호가 연말 시상식에서 윤아와의 커플무대를 부러워했다"고 폭로했다.

윤아와의 커플 무대에 멤버들의 질투는 없었냐는 MC의 질문에 "누구라고 말 못하겠다"며 자신의 앞에 앉은 준호를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준호 역시 "뒤통수가 따갑다"고 머리를 긁적여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은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연인'을 컨셉으로 커플연기와 섹시한 커플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택연은 "백지영과 함께 했던 '내 귀에 캔디' 때와 달리 당시 윤아와의 무대는 방송 두 시간전에 안무에 변경사항이 생겨 좀 힘들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01,000
    • -1.99%
    • 이더리움
    • 4,262,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3.37%
    • 리플
    • 608
    • -2.88%
    • 솔라나
    • 191,700
    • +2.9%
    • 에이다
    • 499
    • -5.13%
    • 이오스
    • 685
    • -5.26%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4.62%
    • 체인링크
    • 17,590
    • -3.67%
    • 샌드박스
    • 400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