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동양종합금융증권-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정을(4)

입력 2010-01-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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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정을 전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동양종금증권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이유는 전국적 영업네트워크를 갖춘 금융회사로서 지역사회와 역내 주민들로부터 큰 도움과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에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이를 환원해 나가기 위해서다.

동양종금증권은 오래전부터 일선 팀점에서 수시로 소외된 이웃에 기부 및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 2008년 9월에는 경남지역내 사내 첫 사회봉사 동호회인 ‘동양 엔젤스’를 출범해 체계적인 나눔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계기로 경북지역 봉사동호회인 ‘굿프렌드’가 설립되고 지난해에는 재경지역 대표 봉사단 ‘동행’이 창단되는 등 직원들의 자생적 나눔의지와 활동을 하나로 묶는 체계적인 봉사단들이 조직됐다.

동양종금증권은 이처럼 재경지역 및 경남, 경북지역으로 조직된 3개의 사내봉사단 약 500여명의 회원들은 일손 돕기, 매월 일정금액 기부 및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활동을 계획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각 봉사단은 면밀한 회의를 거쳐 불우이웃 및 복지관을 선정해 장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 내역을 살펴보면 저소득 자녀와 독거노인이 많은 복지관을 매월 방문해 청소, 식사 대접, 안마 등 소외계층을 보살핀다.

최근에는 복지관에 유아놀이기구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장비를 갖춘 유아시설 무료 대여소를 구축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고령층이 많아 농작물 수확이 어려운 농촌을 방문해 일손돕기와 마을 환경개선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밖에도 연탄 나르기와 도시락배달, 김장담그기 등 봉사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찾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산타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큰 감동을 선사하시도 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런 지역 봉사단에 매칭 그랜트제도를 통해 봉사활동비와 운영비를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사회공헌 사상제도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금융회사 특성에 맞게 청소년 및 장애우들을 위한 무료 금융교육 등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및 증권지식 향상을 도모하는 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CMA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나눔 활동을 통해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말까지 약 2개월간 ‘자녀사랑 CMA’ 계좌 개설시 기부금 1000원을 적립하고 ‘자녀사랑 적립식펀드’신규 가입고객에게도 추가로 1000원을 적립해 1인당 총 2000원의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모아진 적립금은 행사 종료 후 소아암 환자 등 불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는데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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