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임스! 23득점 선봉장

입력 2010-01-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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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워싱턴에 121-98 압승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영웅 르브론 제임스(사진=NBA 공식사이트)
역시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6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홈코트 '퀵킨 론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09-2010 NBA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 속에 121-98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1쿼터부터 29-23으로 앞서나갔다. 이에 그치지 않고 2쿼터에서만 36점을 몰아치며 65-4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줄곧 워싱턴을 리드하며 4쿼터까지 페이스를 가져갔다.

이날 제임스는 23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 외에도 안소니 파커(16득점)와 델론데 웨스트(14득점), 지두루나스 일가우스카스(12) 등도 힘을 보태 워싱턴을 손쉽게 따돌렸다.

반면 워싱턴은 안톤 제미슨이 혼자 2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2쿼터에서 벌어진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고 패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동부 컨퍼런스 센트럴 디비전 1위를 질주했고, 워싱턴은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최하위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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