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전강후약 장세...222선 하회 221.90(2.60P↓)

입력 2010-01-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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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상승 하루만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221선으로 주저 앉았다.

외국인이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15%, 2.60포인트 내린 221.90으로 장을 마쳤다.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개인이 순매수 물량을 대거 늘리면서 오름폭을 확대, 225.3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장들어 외국인의 순매도 강화와 함께 개인의 전매성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크게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이 각각 1713계약과 329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1767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마감베이시스는 +0.59로 하루만에 콘탱고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26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53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0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9만2237계약, 미결제약정은 126계약 늘어난 10만7346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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