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차 5일까지 1시간 연장 운행

입력 2010-01-04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4일 기습폭설로 인한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대중교통 긴급수송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하철의 경우 5일까지 양일간 막차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한 오전 2시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같은 기간 시내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를 하고 특히, 동계 방학기간을 맞아 현재 실시 중인 감축운행(7% 운휴)을 전면 해제, 530대를 증차해 평시수준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사로 인한 차량 사고예방을 위해 내부 순환로 일부구간 진입램프를 통제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10시 부터 성산방향의 마장ㆍ길음ㆍ정릉램프 및 성수방향의 월곡ㆍ사근램프 진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도로전광표지판(VMS)를 통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02,000
    • -0.3%
    • 이더리움
    • 3,201,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31,500
    • +0.54%
    • 리플
    • 702
    • -1.96%
    • 솔라나
    • 186,700
    • -2.3%
    • 에이다
    • 468
    • -0.43%
    • 이오스
    • 630
    • -0.79%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0.74%
    • 체인링크
    • 14,680
    • +1.03%
    • 샌드박스
    • 337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