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세계 골프 10대 뉴스 3위

입력 2010-01-02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였던 PGA챔피언십에서 양용은(38)의 우승이 미국의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가 선정한 2000년대 골프 10대 뉴스에서 3위에 올랐다.

2일(한국시간) 골프위크에 따르면 '2000년대 10대 주요 순간'에서 양용은의 PGA챔피언십 우승은 세 번째 뉴스로 꼽혔고 아시아인으로는 최초의 메이저 우승이었으며 우승 세리머니가 역동적이었다.

골프위크의 알리스테어 타이트 기자가 선정한 이 10대 뉴스를 보면 1,2위는 모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였다.

첫째 뉴스로는 우즈가 2000년 US오픈에서 2위와 무려 15타 차 우승을 차지한 것이 꼽혔고 2위는 우즈가 2000년부터 2001년에 걸쳐 4개 메이저대회를 휩쓴 '타이거 슬램'이 선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94,000
    • +0.77%
    • 이더리움
    • 3,29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09%
    • 리플
    • 719
    • +0.7%
    • 솔라나
    • 195,900
    • +1.56%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41
    • +0.16%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1.3%
    • 체인링크
    • 15,160
    • -0.52%
    • 샌드박스
    • 34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