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유한양행 등 주요기업 올해 첫 채용 나서

입력 2010-01-01 2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0년 새해 초부터 주요 기업들이 채용에 나서고 있다.

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LG전자, STX건설, 유한양행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LG전자 HA본부는 신입 및 경력사원 200여 명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구조해석·설계, 시스템설계, 유체역학 등 총 7개 부문이다. 근무지역은 경남 창원이며 직원 기숙사를 제공한다. 공통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로 토익 650점 이상, 기계·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자이어야 한다. 경력사원의 경우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1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lge.com)를 통해 할 수 있다.

◆STX건설은 오는 13일까지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자격요건은 지원분야 5년 이상 경력자로 영어 및 현지언어 구사가 가능해야 한다. 수질환경기사, 조경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능통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그룹 채용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하면 된다.

◆STX솔라도 경력직원 모집에 나섰다. 채용분야는 품질관리, 솔라마케팅, 모듈엔지니어링, 재무·회계이다. 자격요건은 관련분야를 전공한 대졸 이상자로 일어, 영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10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유한양행은 마케팅, 중앙연구소, QC, 소비자 상담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관련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가능하며 중앙연구소의 경우 석사학위 이상 취득해야 한다. 접수는 1월 7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yuhan.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해외사업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자로 무역실무 경험이 2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영어 및 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www.rinnai.co.kr)를 참조하면 된다.

◆GS EPS는 신입,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직 모집직무는 전력시장 분석, 발전소 정비 등 5개 부문으로 관련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면 된다. 영어 및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의 경우 법무, 사업기획 등 총 8개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하며 4년제 대졸 이상, 3년 이상 10년 미만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접수는 17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gseps.com)에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96,000
    • -1.07%
    • 이더리움
    • 4,26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466,400
    • +2.28%
    • 리플
    • 612
    • +0%
    • 솔라나
    • 197,000
    • +0.31%
    • 에이다
    • 522
    • +2.76%
    • 이오스
    • 723
    • +0.56%
    • 트론
    • 177
    • -2.75%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0.59%
    • 체인링크
    • 18,550
    • +3.46%
    • 샌드박스
    • 419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