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조혜련, 장윤정, 신봉선 등 우수상 수상

입력 2009-12-30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윤정(사진=뉴시스)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9 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조혜련, 신봉선, 장윤정 등이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조혜련은 수상소감에서 "SBS에서 처음으로 받는 상이어서 매우 의미가 깊다. 항상 고생하는 스태프, 작가 들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며 "최근 몸을 혹사해서 내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는데 빨리 완쾌해서 즐거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SBS는 신인시절부터 기회를 많이 준 곳인데 올해도 기분좋게 마무리하게 되서 매우 감사하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노홍철 씨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해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

신봉선은 "골드미스가 간다 제작진 여러분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후보에는 '패밀리가 떴다'의 윤종신, 김종국, '스타킹, 붕어빵' 조혜련, '골드미스가 간다' 노홍철, 신봉선, '도전천곡' 장윤정, '육감대결' 유세윤 등이 올랐다.

한편 이날 ‘SBS 연예대상’의 MC는 이휘재, 현영, 탤런트 이소연이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77,000
    • -2.35%
    • 이더리움
    • 4,494,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490,400
    • -7.3%
    • 리플
    • 637
    • -3.92%
    • 솔라나
    • 191,400
    • -4.11%
    • 에이다
    • 537
    • -7.41%
    • 이오스
    • 738
    • -7.29%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9.35%
    • 체인링크
    • 18,600
    • -4.22%
    • 샌드박스
    • 417
    • -6.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