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산타봉사대 출동”

입력 2009-12-23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이 연말연시를 맞아 미래에셋 임직원들로 구성된 ‘산타봉사대’를 발족했다.

이번 ‘산타봉사대’ 활동은 2009년 한 해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각 봉사단의 결연시설들과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12월 11일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전국의 10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성탄 선물 전달과 함께 미래에셋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주말 (20일,토) 봉사활동을 위해 ‘산타’ 로 변신하여 서울 성북구 소재의 성북장애인복지관을 찾은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미리 선물꾸러미에 담아 간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 주고 크리스마스 캐롤도 함께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래에셋 박승규사원은 “매월 만나왔던 아이들이지만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변신한 모습에 더욱 기뻐하는 표정을 보니 봉사자들 역시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2000년 3월에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및 ‘공부방 희망북카페 사업’, ‘장애아동 테마캠프’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81,000
    • +0.31%
    • 이더리움
    • 4,842,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37%
    • 리플
    • 683
    • +1.34%
    • 솔라나
    • 209,700
    • +2.29%
    • 에이다
    • 582
    • +3.93%
    • 이오스
    • 815
    • +0.25%
    • 트론
    • 180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08%
    • 체인링크
    • 20,470
    • +1.54%
    • 샌드박스
    • 462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