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中 3000선으로 후퇴·日 1만300선 회복

입력 2009-12-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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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3000선 중반으로 밀려난 반면 일본 증시는 급등하면서 1만300선을 회복했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22일 현재 전일보다 2.32%(72.45p) 급락한 3050.52를 기록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54%(3.71p), 1.25%(7.42p) 떨어진 237.77, 586.95로 마쳤다.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한 중국 증시는 이내 약세로 돌아서 낙폭을 키우며 2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우려가 하락폭을 키웠다.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91%(194.56p) 급등한 1만378.03으로 마쳤다.

미국발 호재에 상승 출발한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키워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도시바(4.65%)와 엘피다메모리(4.60%), 어드밴테스트(4.47%), 자동차의 닛산(6.07%)이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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