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2010년 지역본부장 회의' 개최

입력 2009-12-18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해운은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0년 지역 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영민 사장 주재로 미주, 구주, 아주 및 동/서남아 4개 해외지역 본부장을 포함해 약 40여명의 국내외 임원, 팀장들이 참석했다.

김영민 사장은 “2009년은 전 세계 해운 산업의 위기의 해였다”며 “상반기 이후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 해운경기 회복의 전기를 마련한 만큼 2010년은 매출 등 양적인 성장보다는 수익보전을 중심으로 한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내실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컨테이너 부문의 2010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세계 경제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항로 운영 방안 및 선대 운영에 따른 원가 절감 방안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한진해운은 매년 국내외 본부장 및 임원,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 회의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0,000
    • +1.79%
    • 이더리움
    • 3,263,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0.88%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93,100
    • +4.04%
    • 에이다
    • 475
    • +1.71%
    • 이오스
    • 644
    • +1.9%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93%
    • 체인링크
    • 14,950
    • +3.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