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불륜 때문에 스폰서와도 결별

입력 2009-12-15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그호이어 후원 계약 종료

▲사진 =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세계적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와의 후원을 끝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불륜설로 화제가 된 우즈의 스폰서 태그호이어가 그에게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태그호이어는 우즈와 7년간의 스폰서 계약이 더 남아있지만, 최근 수차례 불륜 사실이 밝혀지며 명예가 상실된 그를 세계최고의 골퍼로 존경할 수 없어 후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우즈는 불륜 사실이 폭로되며 인기가 곤두박질, 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촬영한 면도기 ‘질레트’의 광고에서도 자취를 감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639,000
    • +0.57%
    • 이더리움
    • 3,096,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08,200
    • +0.34%
    • 리플
    • 717
    • +1.41%
    • 솔라나
    • 172,700
    • +0.52%
    • 에이다
    • 440
    • +3.04%
    • 이오스
    • 634
    • +2.26%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0.66%
    • 체인링크
    • 13,700
    • +5.14%
    • 샌드박스
    • 324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