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에 출연한 SS501의 김현중(사진=강심장)
SS501 김현중이 15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자꾸 귀신이 소리가 들리고, 보여 괴로웠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SS501 숙소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이다"라며 "어느 날부터 숙소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이후 숙소에서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사건들이 계속됐다"며 "어느 날 밤 결국 보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 보고 말았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