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기인에 송성근 원정제관 대표

입력 2009-12-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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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13일 "11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원정제관(주)의 송성근(39ㆍ사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성근 대표는 2세 경영인으로 1998년 입사해 2006년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산업용 금속포장용기 및 Aerosol 제품 분야의 끊임없는 연구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지난해 106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2008년에는 세계 30개국 등에 수출해 2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에는 일본 동경 자회사를 설립하고 2009년 에는 베트남 및 미국지사 설립, 남아메리카 신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에어졸의 분사 잠금 해제 장치, 재충전이 불가능한 밸브, 화학용품포장용 드럼 세척장치 등의 제품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성 및 신뢰성에 초점을 두며 국내외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같은 성과는 송 대표의 핵심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활동의 결과"라며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인사제도 운영을 통해 2007년 11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8년 9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출산업화와 품질국제 경쟁력 제고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중앙회는 전했다.

송성근 대표는 "새로운 제도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고객 만족과 고객을 이해하는 마음자세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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