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 로또는 대박, 인생은 한방?

입력 2009-12-07 11:00 수정 2009-12-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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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로또는 대박, 인생은 한방~”

경쾌한 리듬과 함께 대박을 외치는 ‘로또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독특한 노래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 로또광이자 소박한 검사로 출연하는 성동일의 휴대전화 벨소리로, 공개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LOTTO SONG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전화가 줄줄이 이어진다는 후문.

‘홍길동의 후예’ 홍보대행사측은 “현재 벨소리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통해 집계된 다운횟수만 1000번으로, 영화 개봉 후 OST가 인기를 끄는 경우는 있었지만 영화 주인공의 벨소리가 이렇게 주목 받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로또1등 당첨티켓을 부적 삼아?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는 “로또송이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유행에 민감한 네티즌들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영화 속 성동일처럼 로또당첨을 바라는 의미에서 휴대전화 벨소리로 설정한 이들도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이러한 현상은 자체 사이트 내에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또리치를 통해 실제 1등에 당첨된 296회차(1등 당첨금 약 30억원) 정지성(가명) 씨를 비롯해 327회차(약 8억8천만원) 1등 당첨자 박환성(가명) 씨, 340회차(약 14억원) 1등 당첨자 김광훈(가명) 씨의 사연이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관심 받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는 “이들의 게시글은 각각 조회수가 10만 건에 이르고 최근까지 축하 덧글이 실시간으로 게재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1등 당첨자의 기(氣)를 받고자 매일매일 방문하고 있다’는 로또마니아들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로또1등 당첨 주인공이 직접 올린 당첨티켓과 당첨금 거래내역서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함으로써 자신에게도 행운일 깃들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

로또리치는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하지만, 로또리치가 배출해낸 대박 주인공들처럼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입하면 분명 ‘행운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좀더 빠르고 강력한 당첨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라면 골드티켓 회원에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권했다.

골드회원이란,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 회원제로, 현재까지 로또리치가 24차례에 걸쳐 배출한 1등 당첨조합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할 만큼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

자료제공 : 국내 최대 온라인 로또명당 로또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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