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잔상없는 LCD TV 60만대 판매 돌파

입력 2009-12-03 13:22 수정 2009-12-03 14:24

뉴스팀 기자 webmas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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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LG전자가 3월 첫 선을 보인 빠르고 역동적인 화면에서도 잔상이 없는 240Hz(헤르츠) LCD TV가 누적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세계시장에서 매달 30% 가까이 판매량이 늘어나, 지난 9월부터 월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서는 등 대표적인 프리미엄 LCD TV 시장 잡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화면 전환이 빠른 스포츠나영화 등을 시청할때 기존 60Hz, 120Hz 제춤보다 한결 부드럽고 편안한 화면을 표현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일반 LCD TV와 LED TV 고급형 모델에 240Hz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한 것도 초기시장 선점에 성공한 요인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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