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 365회, 106억원 ‘나 홀로 로또1등’ 주인공 찾았다?

입력 2009-11-30 10:39 수정 2009-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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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또에서 모처럼 만에 100억원을 넘는 ‘초대박’이 터졌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28일에 실시된 365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단 1명만 나와 106억97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당첨번호는 ‘5’의 배수가 4개나 나온 ‘5, 15, 21, 25, 26, 30’이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로또가 한 게임당 1천원으로 낮아진 2004년 8월 이후, 100억원대 로또1등 당첨금이 배출된 것은 275회(약 100억4406만원)와 308회(약 102억3287만원), 365회(약 102억3287만원) 단 세 차례뿐이라는 점에서 로또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통해서도 이번 365회 1등 당첨조합이 배출돼 로또리치 회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였다”면서 “허나 나눔로또 발표에 따르면 이번 1등 당첨자는 ‘자동’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나, 로또리치 회원은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다만, 로또리치는 “365회에서 로또1등 당첨조합 외에도 2등 4조합, 3등 123조합, 4등 5,177조합 등 총 8만1천개의 당첨조합을 쏟아냈다”며 “이들의 실제 당첨여부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1등 당첨조합만 24번째 배출, 인터넷 상 최고 로또 명당

로또리치의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이번 회차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무려 24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다. 더욱이 그 중 14차례는 2009년 한해 동안에 배출돼 인터넷 상의 ‘최고 로또 명당’이란 명성을 얻고 있다.

로또리치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이 같은 성과에 대해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핵심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하고 있어 로또당첨에 정확성과 탁월한 적중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만들어진 2개 그룹에 또다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한다. 또한 이를 늘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접목해 최상의 로또1등 예상 번호를 추출하고 있다.

한편,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는 “현재 <로또1등 당첨자의 비법 따라잡기!> 이벤트를 진행, 향후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이 실제 1등에 당첨될 경우, 총 1천만원(‘럭셔리 유럽여행권(2장, 400만원 상당)’, ‘순금 트로피(300만원 상당)’, 현금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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