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한국IBM과 가상화 환경 프로젝트 완료

입력 2009-11-25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은행은 25일 한국IBM과 가상화 환경 구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7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노후서버를 IBM 파워시스템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서버 가상화를 사용한 CPU와 메모리 자원의 공유환경, 실시간 자원이동, 무중단 시스템 환경 등을 구축했으며 기존 10대의 서버 운영을 통합서버로 바꿔 시스템 관리를 단순화 했다.

특히 일반 유닉스 플랫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가용성을 확보하는 한편, 일반 유닉스 컴퓨팅 자원 공유를 통해 5억원 정도의 IT 증설비용을 절감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대구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대구은행 IT사업단 정영만 본부장은 “최신의 가상화 솔루현 기술(Live Partition Mobility & Active Memory Sharing)을 적용함에 따라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다이내믹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게 됐다”며 “시스템 가용성 및 안정성 확보에 따른 월말 등 거래 집중일에 보다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28,000
    • +1.19%
    • 이더리움
    • 3,135,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445,400
    • -0.91%
    • 리플
    • 751
    • +4.31%
    • 솔라나
    • 180,400
    • +1.81%
    • 에이다
    • 480
    • +5.26%
    • 이오스
    • 665
    • +1.22%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3.35%
    • 체인링크
    • 14,240
    • +1.64%
    • 샌드박스
    • 34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