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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22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리치몬드의 휴스터니안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13번 그린에서 티오프하고 있다.
악천후로 이틀이 지연된 이번 대회는 경기가 3라운드(54홀)로 줄어듬에 따라 최저타수상을 노리고 있는 신지애는 남은 1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여야 하는 부담이 남게됐다.
2R 16번홀까지 경기를 마친 신지애는 현재 단독 2위에 올라있으며 올시즌 신인왕과 상금왕을 이미 확정,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올해의 선수상, 최저타수상, 다승왕까지 5관왕에 도전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