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대우證, 지난 7월 사회봉사단 출범...사회공헌예산 확대

입력 2009-11-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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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 전국 20개의 사회복지단체와 자원봉사 진행

대우증권은 증권업계 선두기업답게 사회공헌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윤리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지난 7월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CEO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대우증권은 사회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사회공헌부분 예산을 크게 늘리는 한편,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기회도 늘여나가고 있다.

대우증권은 지난 1984년 발족된 여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인 '햇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불우 이웃돕기 자선바자회, 고아원ㆍ양로원ㆍ영아원 등 자원봉사, 조손가정 가족기능 회복사업, 희귀난치병 어린이 지원사업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중 '성로원'이라는 영아 보육단체는 24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우증권과 소중한 인연을 지속하고 있을 정도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대우증권은 전 임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전국 20개의 사회복지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우증권 직원이면 누구나 1년에 한 번씩 지정된 사회복지단체에서 땀 흘려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사회 공헌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는 것.

특히, 신입사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필수코스인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조직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나눔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우증권은 2000여 명, 전 직원의 60% 이상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기부금으로 내는 '사랑의 온도계'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금한 기부금은 행려자 대상의 무료병원과 재활원, 소아암 돕기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한편 대우증권은 사회봉사단의 출범과 함께 기존 단체의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공부방지원과 다문화가정지원의 두 가지 테마를 정해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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