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中 8일·日 3일째 동반 상승

입력 2009-11-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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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가 각각 8거래일,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10일 현재 전일보다 0.10%(3.02p) 오른 3178.61을 기록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85%(1.88p), 0.42%(2.34p) 오른 221.80, 563.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 강세에 따른 원자재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2년래 최장 기간 상승일인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연속 상승에 따른 가격부담으로 장 막판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63%(61.74p) 오른 9870.73을 기록했다.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한 일본 증시는 원자재 가격 강세에 따른 관련주의 상승과 함께, 은행에 대한 자본확충 부담을 줄일 것이란 가메이 시즈카 금융상의 발언으로 은행주가 오르면서 사흘째 올랐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도쿄일렉트론(2.47%)과 금융의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3.59%),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2.65%)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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