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일반공급 하남미사 313가구 미달

입력 2009-10-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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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일반공급 1순위 셋째날 접수결과 고양원흥지구는 마감한 반면 하남미사지구는 일부 잔여물량이 발생했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무주택 5년 이상,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일반공급 1순위 셋째날 사전예약 접수결과, 총 6072가구에 3일 누계 1만8181명이 신청해 평균 3.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로 둘째날까지 일부 단지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던 고양원흥지구에 1911명이 추가로 신청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체 물량이 마감됐다.

반면 하남미사지구는 셋째날 6870명이 추가로 신청했지만 10개단지 313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3일 누계 청약률은 3.1대 1을 기록했다.

고양원흥지구 전체물량이 마감됨에 따라 29일 하남미사지구의 당해지역 잔여물량에 대해서만 청약저축 1순위 전체(2년 이상)를 대상으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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