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ED TV, 영국서 '올해의 TV'상 석권

입력 2009-10-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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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3 Gadget Awards'에서 '올해의 TV'로 선정

삼성 LED TV가 영국 유명 매체 및 유통으로부터 잇따라 '올해 최고의 TV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영국 최고 권위의 전자제품 전문 잡지인 T3에서 주관하는 'Gadget Awards 2009'에서 LED TV 7000 시리즈가 우수한 화질, 완벽한 블랙레벨 및 색감 등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올해 최고의 TV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T3 Gadget Awards'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발행되는 영국의 대표 전자제품 전문 잡지인 'T3'가 일반 독자와 전문 패널의 투표로 선정된 최고의 제품에만 수여하는 상이다.

이에 앞서 지난 T3 8월호의 40인치대 대형 TV 제품 리뷰에서는 삼성의 LED TV 7000 시리즈가 화질, 디자인, 편의성 등의 제품 경쟁력 인정 받으며 최고 점수인 별 5개로 'Test Winner'에 선정되었다.

T3는 뛰어난 화질, 슬림형 디자인, 에너지 절감, 인터넷 기능, 각종 미디어 지원 및 연결성 등 '삼성 LED TV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10가지'로 삼성 LED TV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디자인, 화질, 인터넷 기능이 절묘하게 조화된 매력적인 TV"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영국의 유력 IT 주간지인 ERT Weekly에서도 삼성 LED TV 7000 시리즈가 디자인과 소재, 우수한 가공 기술을 인정 받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게다가 영국의 최대 전자 제품 유통업체인 DSGi는 '올해 최고의 혁신 제품'으로 삼성의 LED TV를 선택하는 등 명실상부한 영국 최고의 히트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이미 지난 5월 러시아에서도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삼성 LED TV는 독일 iF Material 어워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IDEA 금상, 유럽 최고 영상음향가전상인 EISA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유럽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김양규 전무는 "삼성 LED TV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이 깐깐한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 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소비자들로부터 진심으로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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