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시장의 주도주는 영원하다 _ 삼성전자, 현대차

입력 2009-10-14 09:26 수정 2009-10-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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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가치 및 성장성을 내포한 가운데 정부정책 등을 발판 삼아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기업들은 흔히 강한 시세파동을 형성하는 동시에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을 이끄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를 주도주라 일컫는다.

주도주로 부각된 종목들의 경우 대세상승기에 높은 수익률을 구가하지만 상승의 기운이 소멸되면 오랫동안 조정을 받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며, 환율변동이나 기타요인으로 인해 주도주가 바뀌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처럼 주도주는 하나의 업종이나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순환하게 되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시장 또한 상승과 지지를 반복하는 모습을 나타내게 되는데, 2000p를 달성한 지난 2007년도의 흐름이 그러하다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시장을 리드하는 주도주의 필요조건은 무엇일까? 흑진주로 비견되는 핵심주도주의 저가공략 대가인 반딧불이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글로벌 경기회복과 맞물려 빠르게 업황이 회복되는 종목에 주목

먼저 중국의 내수경기회복과 맞물린 국내 수출주도업종인 IT, 자동차 업종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대표적으로 84%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낸 삼성전자가 보여주듯 IT 업종의 경우 지속적으로 고점을 경신해가며 종합주가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또한 그간 치킨게임을 펼치면서 경쟁사들을 따돌리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내면서 향후 나타날 반도체 시장회복에 따른 큰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신용위기 이전부터 크라이슬러, GM, 포드 등이 방만한 경영으로 펼쳐 도산위기를 맞게 되자 이를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의 기회로 삼아 중국, 인도, 동유럽, 미국 등에 공장을 건설했고 자연스럽게 시장의 지배력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일본의 대표 자동차기업인 도요다가 엔화강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상실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현대자동차는 상대적 비교 우위의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금융위기로 업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역발상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 까닭에 후발업체들보다 우위를 점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성장을 나타내고 있고, 향후 경제회복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덧붙여 꾸준히 유입된 외국인 매수세로 인해 현재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종합주가지수가 3500P 이상 상승할 경우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한 주가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멀리 내다보고 반드시 장기적인 시각에서 주도주를 편입해야 한다.(예를 들어 삼성전자, 아니면 하이닉스, 아니면 중소형 반도체주, LCD, 휴대폰부품주 라도 가져갈 것을 강조한다)

4분기 핵심주도주 선정!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핵심주도주 및 저평가 고성장주 발굴의 1인자 반딧불이의 특집무료방송을 28일(오전 10시 30분~11시30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에 “‘반딧불이’ 방송은 기본적으로 주도주와 흑진주 종목으로 중장기 개별 대응전략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제시하는 전략의 큰 줄기를 이해하셔서 잘 활용하시기 바라며 더불어 3종목 단기 리딩도 병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보유회원수 1, 2위를 다투며 2009년 누적수익 360% 이상을 거두고 있는 하이리치의 베스트 애널리스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료회원 가입 시 ‘반딧불이’를 포함한 모든 전문가의 라이브방송과 종목진단 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종목추천 문자도 받아볼 수 있는 1일 무료 이용쿠폰이 제공되며, 무료방송 및 녹화방송(무료)도 시청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적극 활용하여 투자자 여러분의 계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현대차(005380), 대한항공(003490), 엠게임(058630), 대림산업(000210), 삼성전자(005930),기아차(000270), 하이닉스(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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