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29) 유상무(29) 장동민(30)이 케이블채널 QTV가 12일부터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스토리 게임쇼 ‘이판삼판’을 진행한다.
‘이판삼판’은 미스터리하고도 황당한 도시괴담과 게임이 접목된 게임 스토리다.
이들 MC는 매회 소개되는 도시괴담 3편의 진실 여부를 가려내야 한다. 각각의 스토리가 펼쳐지기 전 게임을 통해 3명 중 1명은 VCR 시청권을 박탈당한다.
오직 느낌으로만 진실인지 아닌지 결정해야 한다. 맞히지 못하면 식당에서 팬티 차림으로 밥을 먹는 등 벌칙이 따른다.
담당 하정석 프로듀서는 “독특한 스토리와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게임들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