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은 이달부터 오는 12월24일까지 두바이 또는 두바이를 경유해 뉴욕, 런던, 홍콩 등 64개 도시로 향하는 모든 퍼트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승객에게 무료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5성급 호텔 2박을,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은 1박을 제공받게 되며, 12세 이하의 동반 자녀 1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세계적인 호텔그룹인 스타우드 계열의 웨스틴, 쉐라톤, W, 르 메르디앙 등 특급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