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휘닉스피디이,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 발표에 '상승세'

입력 2009-10-09 09:32 수정 2009-10-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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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이 확정ㆍ발표되면서 휘닉스피디이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휘닉스피디이는 전일대비 3.37%, 70원 오른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명박 대통령은 경기도 화성 현대ㆍ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제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지원, 보급 확대, 법ㆍ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은 ▲배터리 등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지원 ▲전기자동차 주행 및 안전기준, 충전시설 설치 기준 등 법·제도 정비 ▲시범생산 및 도로운행 실증사업 지원 ▲공공기관 및 일반 소비자 대상 보급지원 등 크게 4개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보광그룹 소재전문 계열사 휘닉스피디이는 지난 8월 경북 구미 제2공장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출력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인 LMO 양산에 착수했다고 밝힌바 있다.

LMO는 흑색 가루 형태의 무기물질로 하이브리드카, 전기자동차, 고성능 전동공구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LIB) 등 고출력 2차전지에서 플러스(+)극을 형성하게 해주는 핵심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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