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가 국내 최초로 국산 콘솔게임을 한일 양국에 동시 발매한다는 소식에 바른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바른손은 전일대비 7.08%, 40원 오른 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에 따르면 자회사 바른손 크리에이티브는 내달 8일 닌텐도DS용 게임타이틀 '아이언마스터;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다.
이번 게임은 경영시뮬레이션과 터치액션을 섞은 새로운 장르로 중세 유럽 판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중심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