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귀성객·여행객 대상 보험상품 2종 판매

입력 2009-09-21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남은행은 추석 귀성객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보험상품 2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판매되는 보험상품 2종은 메리츠화재 ‘메리트운전자 Plus보험’과 ‘국내 여행보험’이다.

메리트운전자 Plus보험은 교통상해와 일반상해를 각각 최고 4억원과 1억3000만원까지 보장하고 운전 중 일어나는 비용 손해도 다양하게 보장한다.

메리트운전자 Plus보험은 행사책임 보장(형사합의지원금 최고 5000만원, 벌금 최고 2000만원, 방어비용 200만원)과 함께 각종 금융혜택(10년 이상 유지시 이자 소득 비과세혜택, 중도인출, 보험계약대출)도 제공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고급형과 일반형·실속형·영업형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국내 여행보험은 국내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질병과 신체손해, 휴대물품 도난·파손사고,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상한다.

예를들어 15세 이상 고객이 5000원의 보험료로 국내 여행자보험 고급형에 가입(추석연휴 1주일을 기준)할 경우 의료비를 500만원까지 보장하고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도 2000만원과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여행 중 사망 혹은 후유 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고 1억원이 지급된다. 가입은 고급형과 표준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진희 경남은행 방카슈랑스 팀장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떠날 경우 만일의 사고를 반드시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운전자보험과 여행자보험보험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형석이와 드디어 만났네요”…외모지상주의 10주년 팝업스토어 가보니
  • 농심·오뚜기 투톱 제친 삼양…‘불닭’ 매운맛으로 영업익 독주
  • 임영웅, 박스오피스도 점령하나…영화 개봉 12일 전부터 '예매율 1위'
  • 티메프 사태發 파장…인터파크커머스도 기업 회생 신청
  • '방탄소년단' 뷔ㆍ정국, 장원영 이어 '탈덕수용소' 고소…9000만원 손배소 제기
  • "서울 국민평형 분양가 평당 4433만 원"…1년 새 서울 아파트 분양가 37% 올랐다
  • 펩트론, 신공장 건립에 650억 투자…“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10배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30,000
    • +0.32%
    • 이더리움
    • 3,631,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0.42%
    • 리플
    • 787
    • -0.13%
    • 솔라나
    • 196,800
    • +1.08%
    • 에이다
    • 468
    • +1.3%
    • 이오스
    • 695
    • +1.02%
    • 트론
    • 188
    • +0.53%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0.42%
    • 체인링크
    • 14,110
    • -0.49%
    • 샌드박스
    • 347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